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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CC 1박2일 라운딩 후기

2026년 체험 리뷰 · 강원 양양 골프 여행 · 20년차 골프 패키지 여행사 대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양양공항 뒤편, 설해원까지 어떻게 갔나요?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에서 공항로로 —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그리고 특이하게도 양양국제공항 바로 뒤편(차로 5분)입니다. 공항 활주로 옆 골프 리조트라는 입지부터가 이야깃거리입니다.

골든비치CC가 2018년 설해원으로 리브랜딩하며 45홀 + 온천 + 풀빌라의 종합 리조트로 완성됐습니다. 8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골프 코스 — 동해안 골프의 왕좌를 꾸준히 지키는 곳입니다.

코스 리얼 후기 — 45홀, 바다·소나무·계곡·준령

우경식 설계의 45홀(씨뷰·파인·살몬 + 더레전드 18홀), 18홀 기준 7,100야드. 그린은 벤트그라스, 페어웨이는 켄터키블루입니다. 코스마다 주제가 다릅니다 — 바다, 소나무, 계곡, 산.

씨뷰 코스 3번홀(Par3, 200야드)은 동해를 정면으로 보고 치는 홀 — 해풍에 따라 두 클럽까지 바뀌는, 이 리조트의 오프닝 명장면입니다. 파인 코스는 100년 해송 군락 사이의 평탄한 힐링 코스로, 5번홀(Par4)에서 솔숲을 가르는 티샷이 시원합니다.

본체는 살몬 코스(난이도 5)입니다. 4번홀(Par4, 410야드)은 '대한민국 가장 아름다운 18홀' 선정 홀 — 계곡과 바다가 한 프레임에 담기는 절경인데, 경치에 취해 티샷을 놓치면 계곡이 받아줍니다. 산 쪽의 더레전드 코스(태백 준령 마운틴 18홀)까지 돌면 이틀이 모자랍니다. 상세 공략은 코스 공략 페이지에 있습니다.

설해원 가격, 실제로 얼마나 들었나?

2026년 그린피는 성수기 주중 198,000원, 주말 258,000원. 비수기(3, 11, 12월)엔 주중 160,000원입니다. 카트비 120,000원, 캐디피 150,000원이 팀당 별도입니다. 10대 코스 타이틀 대비 20만 원 아래 주중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1박2일은 골프텔 기본 패키지(36홀 + 4인 1실 + 조식)가 성수기 주중 1인 520,000원, 비수기 420,000원. 프리미엄(풀빌라 마운틴 스테이 + 조·석식 + 설해 온천·노천스파)은 720,000원부터입니다. 라운딩 후 노천 온천은 이 리조트를 재방문하게 만드는 진짜 이유입니다. 전체 요금은 가격 페이지에서 비교하세요.

제가 실제로 짠 1박2일 동선

1일차 — 오전 서울 출발, 동호해변 횟집타운(차로 5분)에서 활어회 점심. 오후 씨뷰+파인 18홀 후 체크인, 설해 온천 노천탕에서 라운딩 피로를 풀고 리조트 석식.

2일차 — 조식 후 오전 살몬 포함 18홀(4번홀 사진 필수). 상경길에 서피비치 카페거리(10분)에서 브런치 커피, 젊은 동반자가 있으면 서핑 구경까지 — 양양의 두 얼굴을 다 보는 일정입니다.

숙박과 주변 맛집, 어땠나요?

숙소는 골프텔(4인 1실 실속형)과 마운틴 스테이 풀빌라(전용 테라스) 투트랙입니다. 온천이 딸린 골프 리조트는 국내에 몇 없습니다 — 어르신 모시는 효도 라운딩에서 설해원이 늘 1순위로 뽑히는 이유입니다.

맛집은 동호해변 횟집타운(차로 5분), 서피비치 카페거리(10분), 하조대 해물라면(15분), 속초 중앙시장(20분)이 동선입니다. 리조트 다이닝 수준도 높아 안에서 해결해도 아쉽지 않습니다.

솔직 평가 —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좋았던 점 — 45홀의 코스 다양성, 살몬 4번홀의 절경, 그리고 온천·풀빌라라는 확실한 차별화. "골프 + 온천 휴양"의 조합으로는 국내 최고 완성도입니다. 8년 연속 10대 코스가 괜한 타이틀이 아닙니다.

아쉬운 점 — 카트비 12만 원 등 부대비용이 살짝 높고, 살몬 코스는 초중급자에게 어렵습니다. 동해안 강풍이 부는 날(특히 겨울)은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니 방풍 의류가 필수입니다.

주변 골프장과 냉정하게 비교하면

동해안 북부에서 설악썬밸리(160,000원~, RTJ Jr. 설계)와 파인리즈(140,000원~)가 가격 대안이지만, 코스 규모·경관·온천을 합친 종합 점수는 설해원이 확실히 위입니다. 라이벌은 오히려 남쪽의 라카이샌드파인(강릉, 175,000원~) — 해변 코스 대 온천 리조트의 취향 대결입니다.

저희 결론 — 동해안에서 "하루 더 자고 싶은 골프장"을 꼽으라면 설해원입니다. 온천이 반칙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그린피가 정확히 얼마인가요?
성수기 주중 19만8천 원, 주말 25만8천 원. 비수기엔 주중 16만 원입니다. 카트비 12만 원, 캐디피 15만 원이 팀당 별도입니다.

Q. 어떤 코스 조합이 좋나요?
첫날 씨뷰+파인(경관+힐링), 둘째 날 살몬 도전이 정석입니다. 살몬 4번홀은 꼭 넣으세요 — 이 홀 보러 오는 코스입니다.

Q. 온천은 어떤가요?
설해 온천 노천탕이 프리미엄 패키지에 포함됩니다. 라운딩 후 노천 온천 조합은 동해안에서 설해원이 유일합니다.

Q.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풀빌라와 단풍 시즌 주말이 최대 경쟁 구간입니다. 패키지 견적과 티타임은 아래 전화 상담으로 문의 주세요.

총평: 설해원, 다시 갈 의향은?

설해원CC는 "동해안 골프의 완성형"입니다. 살몬 4번홀에서 숨을 고르고, 밤엔 노천탕에서 별을 보는 1박2일 — 골프 여행이라는 말의 정의에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다시 갈 의향? 더레전드 코스가 남았으니 무조건 갑니다. 강원 양양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설해원CC 상세 정보에서 가격·코스·시설을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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