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CC 1박2일 라운딩 후기
2026년 체험 리뷰 · 전남 순천 골프 여행 · 20년차 골프 패키지 여행사 대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송광사 가는 길의 27홀, 어떻게 갔나요?
주소가 '송광사길 99'입니다 — 삼보사찰 송광사로 가는 그 길목, 순천 주암면 산자락에 27홀(파인·레이크·힐스), 파108이 있습니다. KTX 순천역에서 차로 25분, 광주·전남권에서 1시간 10분, 부산·대구권에서 1시간 50분입니다.
이곳의 정체성은 골프&호텔 통합 운영 — 클럽하우스와 호텔이 한 몸이라 체크인부터 라운드까지 동선 낭비가 없습니다. 각 코스 약 3,300m에 One Green System으로 그린 컨디션이 균일하다는 것도 실전에서 체감되는 장점입니다.
코스 리얼 후기 — 순한 파인, 물의 레이크, 산의 힐스
파인코스 9홀은 송광사 자락 산림을 굽이굽이 따라가는 코스입니다.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어 초·중급자 친화적이고, 숲의 결을 따라 걷다 보면 절집 가는 길의 고요함이 코스에도 배어 있습니다.
레이크코스 9홀은 다수 홀에 워터해저드가 배치돼 정교한 어프로치가 스코어를 좌우하고, 그린 주변 벙커까지 전략적이라 코스 매니지먼트 시험대입니다. 힐스코스 9홀은 고저차가 가장 큰 상급자용 — 산세를 활용한 다이내믹한 설계로 매 홀 풍경이 바뀝니다. 전체 난이도 4점은 레이크·힐스가 만든 숫자입니다.
상세 공략은 코스 공략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파인힐스 가격, 실제로 얼마나 들었나?
2026년 그린피는 성수기(4~6월, 9~10월) 주중 135,000원, 주말 175,000원 / 비수기(3월, 11~12월) 주중 150,000원, 주말 190,000원 — 시즌별 편차가 크지 않은 요금표에서 극성수기(7~8월) 주중 200,000원, 주말 240,000원만 확실히 튑니다. 여름 휴가 수요를 반영한 구조이니 7~8월은 피하는 게 계산에 맞습니다. 카트비 100,000원, 캐디피 150,000원이 팀당 별도입니다.
1박2일은 기본 패키지(36홀 + 파인힐스 골프&호텔 1박 + 조식)가 비수기 주중 1인 380,000원, 성수기 주중 450,000원입니다. 호텔이 클럽하우스와 통합이라 이동 제로 — 이 편의가 가격에 녹아 있습니다. 전체 요금은 가격 페이지에서 비교하세요.
제가 실제로 짠 1박2일 동선
1일차 — KTX 순천역 도착 후 차로 25분, 오후 파인+레이크 18홀. 호텔이 코스 옆이라 라운드 후 5분 만에 샤워 — 저녁은 호텔 내 한식 코스나, 차로 25분 나가 건봉국밥의 꼬막정식.
2일차 — 조식 후 오전 힐스코스 포함 18홀 승부. 귀갓길에 송광사 산문 산책 30분 — 삼보사찰의 숲길은 골프와는 다른 종류의 리셋입니다. 점심은 대원식당(30분)의 짱뚱어탕으로 순천 로컬 미식 마무리.
숙박과 주변 맛집, 어땠나요?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송광사 산림 전망의 객실에 한·양식 코스 레스토랑, 드라이빙 레인지·퍼팅 그린·사우나까지 통합 운영됩니다. '체크인하면 끝'인 원스톱 구조가 이 골프장 상품성의 핵심입니다.
맛집은 건봉국밥(꼬막정식)과 대원식당(짱뚱어탕)이 차로 25~30분 — 순천 향토 미식의 양대 산맥입니다. 호텔 레스토랑의 지역 식재료 한식 코스도 수준급이라, 밖에 안 나가고 해결하는 선택지도 충분합니다.
솔직 평가 —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좋았던 점 — 골프&호텔 통합의 제로 동선, One Green의 균일한 그린 컨디션, 성격이 뚜렷한 27홀, 송광사라는 관광 자산. 성수기 주중 13만 원대 그린피는 27홀 규모 대비 합리적입니다.
아쉬운 점 — 극성수기 20만 원의 여름 할증이 크고, 힐스코스 고저차는 카트 없이는 부담입니다. 산림 지대라 봄·가을 환절기 안개 변수도 있으니 윈드재킷은 챙기세요.
주변 골프장과 냉정하게 비교하면
순천·여수권 27홀 맞수 포라이즌CC(170,000원)와의 비교가 핵심입니다. 조망 스케일은 포라이즌 Sky코스, 숙박 동선과 그린 균일성은 파인힐스가 앞섭니다. 디오션CC(200,000원)와 세이지우드여수경도(220,000원)는 리조트 체급이 높은 만큼 요금도 높습니다. '실속 27홀 + 호텔 일체형'이라는 조합에서 파인힐스의 위치는 명확합니다.
저희 추천 — 1일차 파인힐스, 2일차 포라이즌의 순천 27홀 더블. 순천 골프의 양대 코스를 이틀에 정복하는 일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그린피가 정확히 얼마인가요?
성수기(4~6월, 9~10월) 주중 13만 5천 원, 주말 17만 5천 원. 비수기(3월, 11~12월) 주중 15만 원, 주말 19만 원. 극성수기(7~8월) 주중 20만 원, 주말 24만 원입니다. 카트비 10만 원, 캐디피 15만 원이 팀당 별도입니다.
Q. 어느 코스 조합이 좋나요?
초·중급 팀은 파인+레이크, 상급 팀은 힐스 포함입니다. One Green이라 어느 조합이든 그린 컨디션 격차는 없습니다.
Q. 언제 가는 게 가장 유리한가요?
요금표상 성수기(4~6월, 9~10월) 주중이 13만 5천 원으로 가장 낮은 구간입니다. 날씨와 요금이 동시에 좋은 봄·가을 주중을 노리세요.
Q.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호텔 객실 수가 한정돼 주말 패키지가 먼저 마감됩니다. 포라이즌 더블 일정 견적은 아래 전화 상담으로 문의 주세요.
총평: 파인힐스, 다시 갈 의향은?
파인힐스CC는 "절 가는 길에 만나는 원스톱 골프"입니다. 27홀의 다양성, 호텔 일체형의 편안함, 송광사의 숲 — 골프 여행에서 '이동 스트레스 제로'가 얼마나 큰 가치인지 알려주는 곳입니다.
다시 갈 의향? 봄 주중 13만 원대 시즌에 힐스코스 재도전 갑니다. 전남 순천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파인힐스CC 상세 정보에서 가격·코스·시설을 비교해 보세요.